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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신발 신어야 할까요? 꼭 필요한 순간에 선택하세요

요즘 강아지 산책용품 중에서도 ‘강아지 신발’을 찾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어요. 사실 저도 가게 앞에서 손님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산책할 땐 꼭 신발 신겨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아요. 겨울에만 눈 올 때 권하는 편이긴 해요.저는, 강아지 신발을 꼭 신겨야 한다고 권하거나 강요하지는 않지만, 때에 따라, 꼭 필요한 상황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꼭 신발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저희 가게 앞 도로는 요즘 재정비 중이에요. 보도블록을 다 들어내고, 시멘트를 뿌렸다가, 자갈을 깔고, 덮개 천도 덮어놨더라고요. 평소 같으면 “신발 안 신어도 되지~” 했을 저도 요즘은 산책 나갈 때 꼭 한번 고민하게 돼요.1. 신발 이럴 때 신어요발바닥에 자극이 되는 거친 바닥아직 굳지 않은 시멘트나 화학물질도록 작업 후..

갑자기 찾아오는 비, 강풍, 강아지 보호자는 어떤 대비를 해야 할까요

요즘 날씨, 다른 봄 하고는 많이 틀린 25년도 봄, 참 봄이 맞나 싶어지는 데요.봄인데도 마치 여름 장마처럼 굵은 비가 퍼붓는 오늘 같은 날이 많아졌어요. 특히, 예고도 없이 쏟아지는 국지성 폭우나 강풍, 돌풍은 어느덧 우리한테 많이 익숙한 단어가 되어 가는 듯해요.갑작스럽게 내리는 비 때문에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들은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요.오늘은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거나 갑자기 산책 시 맞게 대는 비 때문에 안전과 건강을 위해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은 정보를 정히 해 볼까 해요. 날씨, 일기예보 꼭 확인하기아침 뉴스, 혹은 핸드폰으로 오늘의 날씨, 주간 날씨, 꼭 확인하는 습관스마트폰에 기상 앱 알림 켜 두면 도움산책을 통해서 배변 활동을 하는 강아지는 꼭 우비 챙기기작은 접이식 우산, 그리고 타월폭..

카네이션은 왜 5월의 감사 꽃이 되었을까? 유래와 의미 정리

5월이 되면 유난히 행사가 많아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로즈데이까지. 특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들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 카네이션" 이 제일 많이 떠오르고, 거리의 꽃집에는 5월의 꽃인 카네이션이 꽃가게마다 가득~ 가득 한 5월이에요.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 5월예전엔, 어버이날이면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 한 송이 달아드리는 것이 당연했어요. 유치원에서 종이꽃을 만들어 오거나, 퇴근길 꽃집에서 카네이션을 사던 풍경은 시간이 어느새 지나서 내가 부모 나이가 되어보니 그 시간이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요즘은, 예전처럼 꽃을 가슴에 다는 어르신들을 찾아보기가 하늘에 별 딸만큼이나 안 보여요. 그 대신 화분, 용돈, 외식, 가족여행 등 다양한 형태의 효의 마음이 생긴 거 같아..

일상과 취미 2025.05.15

봄에 심으면 좋은 건강까지 생각한 방울 토마토 심기

한 달 전쯤인 거 같아요. 작은 화분 하나에 당귀 5개와 방울토마토 한 그루를 심어봤어요.새로 이사한 곳의 한쪽에 마당이 있었는데 화초 좋아하는 내가 조금씩 사다가 심어 놓은 식물들이 자연 바람을 통해서 잘 자라고 있어요. 페렝이 꽃도 쌀쌀한 봄 날씨에 못 피어나 더니 한 송이씩 피고 있어요.그 옆에, 초라하게 자리 잡은 방울토마토 한그루가 조금씩 키를 키우더니 어느 날부터 작은 열매가 열리고 있어요. 괜스레 부자가 된듯한 느낌 ~~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화초를 보면서 말을 하는 일상매일 물 줄 때마다 “오늘은 얼마나 자랐을까?” 하고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뭔가를 키운다는 건 늘 감동을 주는 일 같아요. 부쩍 커버린 당귀. 열매 맺은 방울토마토. 졸망졸망 열리면서 힘 자랑 하듯 가지가 쑥 ..

일상과 취미 2025.05.08

강아지 항문낭 , 자꾸 엉덩이로 바닥을 끌고 다닌다면 한번쯤 의심해보자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썰매 타듯이 비비는 이유? 무슨 이유일까요?항문낭 문제일 수 있어요.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질질 끌면서 썰매 타듯 움직이는 모습, 한 번쯤 보호자라면 본 적 있으실 거예요. 우습고 귀엽기도 하지만, 이 행동은 몸이 보내는 불편함의 신호일 수 있어요.저희 집 포메라니안 남매 ‘순자’와 ‘영자’도 썰매 타는 행동을 보여, 처음엔 미용 때문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항문낭 문제였어요. 오늘은, 다둥이를 키우는 보호자로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나눠보려 해요 1. 항문낭 이란 어떤걸까?강아지의 항문 양쪽 안쪽엔 작은 주머니처럼 생긴 항문낭이 있어요. 이 안엔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들어 있는데, 야생에서는 자신의 영역 표시나 감정 표현에 사용되던 기관이라고 해요. 보..

우리 강아지 귀 청소 소독과 털 제거 그리고 건강한 귀 만들기

우리 강아지 건강한 귀 만들기용품점과 미용실을 같이 하다 보니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이 참 다양해요.그중에서 미용하면서 제일 예민해지는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우리가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부위 중 하나가 귀라고 생각해요.특히, 귓속에 털이 있는 견종 (푸들, 몰티즈, 요크셔테리어, 슈나우져, 비숑프리제, 등 )들은 더 많이 예민해져요. 미용을 하면서 귀의 소독과 털 제거를 하기 때문에 서로 예민한 부분이기도 해요. 우리가 키우는 견종들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미용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두 가지로 나누게 돼요.견종에 따라 다르게 관리귀속 털 있음귀속 털 없음푸들, 말티즈, 슈나우저, 비숑포메라니안, 치와와, 페키니즈, 닥스훈트, 비글 등털 제거와 소독 필요소..

처음 키우는 강아지 울타리 선택, 꼭 써야 할까요?

처음 키우는 강아지 울타리 선택, 사야 할까, 꼭 필요할까? 고민이 참 많이 되는데요. 반려견을 맞이한 날, 생각보다 준비할 게 참 많이 있어요.사료, 식기, 방석 (집) , 배변판, 패드, 까지 하나하나 챙기다 보면 깜빡하기 쉬운 물건이 있어요.바로 울타리. 어린 강아지를 가둬두는 공간이라는 선입견에 고민하는 물품 중 하나예요. 왜 울타리를 써야 할까요?경험으로 보면 울타리는 하는 것이 좋다, 강아지의 안전과 훈련에 꼭 필요하고 특별한 도구라서 추천하고 싶어요 울타리는 왜 필요할까요?처음 집에 데려오면 낯선 환경두려움과 호기심 자극배변 실수 (훈련 하면 좋아져요)낯선 집 전체가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어요낙상, 미끄러짐 등의 사고 울타리는 위험을 줄이면서 안전한 공간 안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도..

강아지(애견) 이갈이 껌, 꼭 필요한 이유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한 번쯤은 꼭 겪게 되는 이갈이 시기가 있어요. 사람의 아이가 젖니에서 영구치로 바뀌듯, 강아지도 성장 과정에서 이갈이를 겪어요. 성장기에 거치는 과정이기 때문에 보호자가 잘 관찰해서 효율성 있게 관리하고 장난감, 이갈이껌 등으로 대체하시면 이갈이 시기를 잘 지나갈 수 있어요.이 시기를 잘 넘기기 위해 보호자가 미리 알고 준비하면 좋겠죠? 오늘은 15년간 여러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며 터득한, '이갈이 껌' 선택과 급여 꿀팁, 다둥이 키우는 경험자로서 이갈이 껌이 필요한 이유를 정리해 보려고 해요. 강아지 껌 언제부터 줄까요?어린 강아지들은 이유 없이 가구 다리나 슬리퍼, 심지어 사람 손가락까지 물기 시작하는 행동을 보이는데요. 이런 행동이 바로 이갈이의 시작 신호일 수 있어요.보..

강아지,고양이, 데리고 지하철·버스 탈 때, 꼭 필요한 켄넬 이동장, 가방준비 방법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한 번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상황이 생기는데요. 병원 방문, 장거리 이동, 혹은 단순한 외출까지. 그런데, 막상 강아지를 데리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려니 걱정이 많아지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이동장은 꼭 써야 하는지, 우리 아이에게 맞는 이동장은 크기, 무게, 등 어떻게 구매를 해야 하는지, 켄넬 이동장, 가방, 유모차 등 필요한 것을 찾기 힘들어요. 대중교통 이용 시 강아지, 고양이, 모든 반려동물은 '이동장' 필수! 서울 지하철을 포함한 대부분의 대중교통에서는, 반려동물을 이동장(켄넬, 가방 포함)에 넣어야만 탑승이 가능해요.타인과 탑승 승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반려동물의 안전과 보호자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규칙이에요. 지하철: 이동장의 경우 반려동물이 안 보이도..

강아지(애견) 리드줄, 꼭 해야 하는 이유와 활용법

강아지와 산책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준비물, 바로 리드줄(목줄)입니다. 어떤 견주 분들은 “우리 강아지는 착해서 괜찮아”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리드줄은 꼭 필요해요.하지만, 리드줄은 단순히 우리 아이를 통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고를 예방하고 서로의 안전을 지키는 보호장비 그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리드줄이 꼭 필요한 이유리드줄은 강아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보호장비이고, 안전을 책임지는 끈이 곧 리드 줄이에요. 특히, 산책 중에는 갑자기 튀어나오는 자전거나 오토바이, 낯선 사람이나 동물을 만날 수도 있어요. 아무리 온순한 우리 강아지라도 놀라거나 흥분하면 돌발 행동을 할 수 있거든요. 우리의 반려 동물과 산책하는 모든 것이 다 안전하지는 않아요.리드줄은 다른 사람에게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