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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풍선으로 장미, 카네이션,부케까지 마음을 담아서 가볍게 선물하자.!!

요즘은 시들지 않는 꽃이 종류가 많아졌어요. 다가오는 5월에는 풍선으로 마음을 전해 보세요. 가볍고 여러 가지 색으로 만들 수 있어서 인기가 아주 좋아요.사실 애견과 풍선은 잘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지만, 저는 취미로 시작해서 지금은 판매도 하고, 주문을 받아 택배로 보내기도 해요. 다가오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천천히 준비하며 사진도 하나씩 올리고 있어요.   요술풍선으로  장미꽃다발 요술풍선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풍선 인기가 높아지면서 특별한 이벤트용 선물로도 사랑받고 있어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인기가 많아요. 요술풍선은 어른, 아이, 모두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풍선이 주는 친밀감이 있는 거 같아요.풍선으로 만든 장미꽃다발은 풍성하게 만들 ..

일상과 취미 2025.04.06

다둥이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일상, 떠나보내는 이별의 아픔까지

처음부터 7마리를 키웠던 것은 아니에요. 뜻하지 않게 한 마리, 두 마리, 7 마리까지. 그러나 지금은 4마리만 제 곁에 있어요. 강아지를 키우면서 행복했던 기억, 소중한 만남과 또 아픈 이별, 모든 것이 추억이 되었어요. 내가 키우는 반려견 짱아,땡이 (엄마 짱아 15세 , 땡이(아들) 11세 , 순자, 영자, 이쁜이 (세 남매 같이 태어났어요. 7살)몽실이  10살 까망이 7살 한곳에서 다 있는 것은 아니고 가게와 집에서 키우고 있어요. 많이 키우다 보니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그래도 웃게 해 주고 행복도 주는 반려견인 거 같아요. 단체 사진이 없었는데 이렇게 AI 덕분에 가족사진을 갖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기대 안 했는데 이렇게 우리 아이들과 닮은 것을 보는 순간 정말 신기하고 좋았어요.   나이 ..

일상과 취미 2025.04.05

강아지 옷 추천!! 입히기 편하고, 멋지고, 인기많은 옷 추천

강아지 옷이 단순하게 보온을 위한 것이었다면 요즘 강아지 옷은 단순히 보온 목적이 아니라 개성을 살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요. 여름, 겨울, 옷의 기능뿐만 아니라 내가 키우는 강아지의 특성에 맞게 옷을 입혀 주시는  견주들이 많아졌어요.  실용적인 옷을 많이 선호하였다면 , 이제는 브랜드 스타일, 미니멀 룩, 한복, 드레스까지 정말 강아지 옷이 너무 다양하게 만들어져서 나오고 있어요. 특히 사람 옷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가 강아지 의류를 만들면서 세련되고 다양하게 만들어지는 거 같아요.   오늘은 입히기 편하고 멋 내기 좋은 옷을 입고, 고르는 법을 알아볼까 해요.     강아지한테 옷을 입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피부 보호, 상처, 추위, 햇빛, 등 우리 강아지들은 옷 입는 것을 ..

" 휴미라" 부작용 없이 10개월차, 자가면역질환의 피하주사

10년 전쯤부터였던 거  같아요. 그때는 아파도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가볍게 넘어가곤 했었어요. 해를 거듭할수록 증상은 조금씩 더해 가고 약을 먹고 쉬어도 통증이 아주 없어지지 않고 나의 몸에 고질병처럼 붙어 있었어요. 건강 검증으로는 나오는 질병이 아니어서 더 신경을 못 썼던 거 같아요.  척추 질환으로 방문했던 병원에서 알려준 병명이 "강직성척추염"  많이 진행이 된 상태라 대학병원을 예약하고,  병명을 알고 나니 더 아픈 거 같기도 하고, 믿어지지가 않았어요.  처음 방문하는 대학병원에서 약물 치료 먼저 해보고 안 되면 주사치료 해야 될 거 같다고 하셨는데 굉장히 비싼 금액이더라고요.  오늘은  내가 이 질환을 겪으면서  주사제로 인해 나의 삶에 변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강직성척..

일상과 취미 2025.04.01

" 봄에 피는 꽃 중에서 내가 키우는 돌단풍, 상사화, 천리향 "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에 내린 조금 내린 봄 비 덕분에 키우던 화분에서 새싹이 돋았어요. 작은 생명이 주는 설렘과 기쁨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하루예요. 며칠 전부터 산불 때문에 전 국민이 많은 걱정을 하게 되는 마음이 무거운 날이었어요. 진화가 빨리 되어서 삶의 터전으로 복귀하셔야 하는데... 무심하게 하늘이 안도와 주는 듯하여 마음이 안타까웠어요. 너무 건조한 날씨라서 걱정인데 내일 비 소식이 전국적으로 있다고 하니 그래도 희망이 생기는 거 같아 작은 기도 하게 되네요. 돌단풍(바위틈이나 산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 잎이 단풍잎을 닮아서 돌단풍이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해요) 돌단풍은 제가 키운 지 7년 정도 되었어요.  평창에 계시는 큰언니가 10년 키운 것을 개업 선물로 주셨어요. 내가 키우는 화초..

일상과 취미 2025.03.27

"강아지, 고양이, 둘 다 먹을 수 있는 간식, 건강하고 효율적인 선택이다!"

따뜻한 봄날이에요. 그러나  미세먼지로 예전에 느끼던 그 봄 내음은 찾아보기 힘들어진 거 같아요. 최근 들어서 반려동물을 참 많이 키우시는데요. 많은 분들이 다견, 다묘, 많이들 있으세요. 또 강아지와 고양이 함께 키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키우다 보면 다 정들어서 내 눈에만 보이는 콩깍지가 있는 듯해요. 비싸고 좋은 품종이 다 좋은 것은 아니에요. 내가 키우다 보니 내 눈에는 다 이쁘고 품종이 모가 중요한가~~~ 내가 키우면 다 명품이 돼요. 다견만 키우고, 다묘만 키우면 먹거리가 신경이 안쓰이겠지만, 같이 키우다 보면 사료부터 간식, 영양제, 화장실, 다 틀리기 때문에 많이 어려워하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와 고양이, 둘 다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알아보려고 해요.  강아지와 고양이가 ..

고양이 처음 키울때 쉽게 줄 수 있는 로얄케닌 분유 추천!

오늘 첫 손님,  다급히 들어오시는데 상당히 긴장되고 다급해 보였어요. 상황을 들어보니 출근길에 눈도 뜨지 않은 고양이를 보게 되어서 사무실로 옮겼는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오셨더라고요.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정말 어린 고양이였어요. 그러나 실눈은 떠 있는 거 보니 10일 정도는 지나 보였어요. 아마도 어미가 떨어 뜨린 거 같기도 하고 다시 주우러 왔을 거 같기는 하지만 배가 홀쭉하게 마른 거로 바서는 돌보지 않은 거 같았어요.. 분유 타는 법과 먹이는 것, 제일 중요한 것은 대소변 가리는 것을 설명드렸는데 다행히도 해보신다고 하시니 제가 다 감사하더라고요.  . 1. 고양이 분유 급여 시기와 다양한 급여 방법  태어나서 ~3주 까지는 분유 급여 (어미가 젖을 부족하게 주어도 분유로 배부르게 급여해 주..

고양이가 좋아하는 습식 사료, 무치 (moochie)

날씨가 변덕스럽네요, 3월이 중반까지 왔는데 꽃샘추위가 너무 격하게 왔나 봐요. 눈이 밤사이 내리고 그 눈이 거리를 온통 뒤덮었어요.  큰길은 다 녹았지만 그래도 동네 속의 길은 눈길이에요.  이곳으로 이사 오면 주차장 눈은 안 치우겠지 했는데.... 겨울이 다 가고 봄이 왔는데  매장 뒷마당에 눈이 가득 쌓여 있어요. 금방 녹아 내리겠지만,  봄인데 봄이 아닌 거 같은 추운 봄의 하루를  보내게 되네요. 오늘은 고양이 습 간식을 추천해 보려해요. 고양이를 키우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이전하면서 고객님들께 들려주시는 감사 선물로 무치를 선물로 드리고 있었어요.  가끔 찾는 고객님들이 계시긴 하지만 그리 인기 있는 상품은 아니어서 주의 깊게  살펴보는 간식은 아니었는데 증정으로 받아보신 고객님들이 너무..

잘 먹는 로얄케닌 사료 정말 최고 일까?

요즘 우리 애견용품 모든 제품의 가격이 들썩이고 있어요. 원재료의 가격이 많이 올라서 사료만 하더라도 코로나 이후로 10% 이상 오른 거 같아요. 사료에 들어가는 곡물(옥수수, 쌀, 등) 원료비가 증가하고 있어서 가격 상승을 막을 수 없는 거 같아요.  월세를 많이 내는 부담감을 줄이려고 작은 곳으로 평수를 줄여 오면서 대비를 해보았는데요. 그것이 쉽지 많은 않은 거 같아요.  모든 것을 조금씩이라도 줄이는 것이 이 시기를 버티는 길인 거 같아요. 오늘은, 로얄케닌 사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매장을 운영하면서 겪어본 많은 사료 중에   로열케닌 사료는 정말 기호성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애견 사료뿐만 아니고 고양이 사료까지도  매장에서  제일 인기 많은 사료예요.    내가 10년 이상 매장..

작은 매장에서도 매출유지!! 스마트한 공간활용과 진열

한 달 동안 이사 계획을 세우고 조금씩 조금씩 옮기다 보니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 버리네요.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이사 내용 전달도 드려야 하고 이사 가는 곳에서의 매장 진열 위치도 잡아야 하고 문을 닫고 이사를 가는 것이 아니고 오픈하면서 이사를 하는 중이라 더 정신이 없었어요.  매장의 진열은 폭이 좁다 보니 양쪽의 진열로 마무리를 하여 구색을 갖추어 놓았어요. 이전의 매장에서 100m 정도 차이지만 여기만의 상품 구색이 필요하겠죠.. 조금씩 바꾸어 보려고 해요. 한쪽은  강아지, 고양이, 사료만 진열하고, 예전엔 코너별로 따로 떨어져서 있었지만 구분 지어서 진열을 해보니 좁은 곳이라 물건이 꽉~~~ 차 보이고 풍성해 보이는 듯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간식과 사료가 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