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 13

잘 먹는 로얄케닌 사료 정말 최고 일까?

요즘 우리 애견용품 모든 제품의 가격이 들썩이고 있어요. 원재료의 가격이 많이 올라서 사료만 하더라도 코로나 이후로 10% 이상 오른 거 같아요. 사료에 들어가는 곡물(옥수수, 쌀, 등) 원료비가 증가하고 있어서 가격 상승을 막을 수 없는 거 같아요.  월세를 많이 내는 부담감을 줄이려고 작은 곳으로 평수를 줄여 오면서 대비를 해보았는데요. 그것이 쉽지 많은 않은 거 같아요.  모든 것을 조금씩이라도 줄이는 것이 이 시기를 버티는 길인 거 같아요. 오늘은, 로얄케닌 사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매장을 운영하면서 겪어본 많은 사료 중에   로열케닌 사료는 정말 기호성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애견 사료뿐만 아니고 고양이 사료까지도  매장에서  제일 인기 많은 사료예요.    내가 10년 이상 매장..

작은 매장에서도 매출유지!! 스마트한 공간활용과 진열

한 달 동안 이사 계획을 세우고 조금씩 조금씩 옮기다 보니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 버리네요.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이사 내용 전달도 드려야 하고 이사 가는 곳에서의 매장 진열 위치도 잡아야 하고 문을 닫고 이사를 가는 것이 아니고 오픈하면서 이사를 하는 중이라 더 정신이 없었어요.  매장의 진열은 폭이 좁다 보니 양쪽의 진열로 마무리를 하여 구색을 갖추어 놓았어요. 이전의 매장에서 100m 정도 차이지만 여기만의 상품 구색이 필요하겠죠.. 조금씩 바꾸어 보려고 해요. 한쪽은  강아지, 고양이, 사료만 진열하고, 예전엔 코너별로 따로 떨어져서 있었지만 구분 지어서 진열을 해보니 좁은 곳이라 물건이 꽉~~~ 차 보이고 풍성해 보이는 듯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간식과 사료가 마주 ..

"경기 침체 속 애견샵 매장이전,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까?"

오랜 시간 정들었던 매장에서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게 되었어요. 사실 넓은 공간에서 익숙하게 지내다가 좀 더 아담한 곳으로 옮기다 보니아 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또 다른 곳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으니 차근차근 적응을 해보려고 해요.  7년간 정들었던 곳... 불 켜진 마지막 간판인 듯 마음이 울컥하네요.한참을 서서 보면서 많은 생각과 추억이 다시 생각나고 또 다른 출발에 용기를 얻어 한발 내디뎌 보려고 해요.이전 매장은 50평  상주하는 강아지들 공간과 미용실 그리고 공방까지..현재 매장은  모든 게 딱 반~~ 그러나 매장을 지나 거실과 마당이 있어서 우리 댕댕이들한테는 너무 좋은 곳이고 복층의 위에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작지만 알찬 곳인 거 같아서 좋았어요.  매장으로 사용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