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

강아지(애견), 소프트 밥. 사료의 종류와 꼭 필요한 강아지, 그 이유와 선택 방법

시들지 않는 들꽃 2025. 4. 18. 16:05

요즘 쏟아지는 듯 새로운 사료가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코로나 이후로 더 많은 사료가 나오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제일 강자로 떠올르는 사료가 있는데요. 그게 바로 소프트사료 많은 업체에서 다투어서 내놓는 사료 중 하나예요. 생활환경이 좋아지면서 우리 강아지들도 수명이 많이 늘어나다 보니 좀 더 맞춤형 사료가 나오는 거 같아요

 

닥터도비 말랑사료 (아주 말랑한 사료, 오리와 양고기)
소프트한 밥 중에서 제일 말랑하다
수분이 많은, 닥터도비 말랑 사료

 

소프트밥(사료) 꼭 먹어야 하는 이유와 선택, 그리고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소프트 사료

1. 소프트 사료를 권장하는 경우

  • 밥을 너무 안 먹는 경우
  • 치아가 부정 교합이 심한 경우
  • 소화력이 떨어지는 경우
  • 노견인 경우
  • 치아가 부실한 경우

2. 소프트 사료 장점

  • 부드럽고 간식같은 느낌의 사료
  • 소화가 잘 되고 위에 부담이 덜 되는 사료
  • 장이 약한 경우 흡수율이 잘 되는 사료
  • 치아가 없어도 잘 으깨지는 사료

3. 소프트 사료 단점

  • 치아에 찌거기가 잘 끼임으로 치석이 생길 수 있다
  • 간식 같은 느낌의 사료 이기 때문에 양조절이 힘들다
  • 변이 무를 수 있다

4. 소프트 사료의 종류

  • 육류 단백질이 들어 있는 사료
  • 야채만 들어 있는 사료
  • 곤충 단백질 사료
  • 곤약 사료. 등

일반 사료의 종류도 참 많이 있지만 소프트 사료도 경쟁이 치열한 상품 중 하나예요. 

용품점을 10년 넘게 해 오면서 소프트 밥 많큼은 차별을 두고 있어요.

우리가 강아지를 키울 때 건강하게 키우려면, 견종과 그 생활, 체형, 체질에 맞는 사료를 고민하면서 찾아보는데요. 워낙 많이 나와 있는 사료 중에 선택하는 것은 쉽지가 않아요. 

제일 먼저 선택기준을 보면 누구나 다 먹인다고, 광고 올라온 거부터 찾아보는 거 같아요

 

anf 소프트 사료
아침애 사료(다양하게 많이 알려진 소프트한 밥) 여러가지 제품중에 황태, 그리고 다이어트 사료.
아침애 소프트 사료
곤충이 들어간 사료(주로 알러지 있는 아이들한테 많이 권유)
소프트의 정도믄 탄력이 있어서 간식처럼 느낌주는 사료
곤충들어간 사료

 

수입사료가 좋다?

"수입 사료가 다 좋다"는 옛말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은 사료가 나오고 있어요. 특히 소프트 밥으로 나오는 사료는 거의 대부분 국내산으로 생산되는 사료가 제일 많아요. 그리고 소분이 잘 되어 있어서 보관하기 너무 편하게 나오고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사료를 고민하신다면 우리 아이에 맞는 사료를 찾아보세요. 누가 어떤 걸 먹여서 좋다고 하면서 우리 아이도 먹여야 될 거 같은 생각은 잘 못 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사료, 그게 최고의 밥인 듯해요

 

실제 매장에서 판매하는 소프트밥 권하는 경우

예) 저는 대형견에게 맞춤 간식으로 소프트 사료 권하고 있어요. 알레르기가 있거나 어떤 간식도 잘 못 먹는 아이들 꼭 있어요. 그런 아이들에게는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사료, 특히 야채 사료나 곤충단백질 사료를 권해요. 

소형견들 한테도 알레르기 심해서 간식 못 먹여 애 타 하시는 분들, 소프트 사료 간식으로 권해요.

 

사료를 간식으로 권하면 당연히 식사량은 조금 줄여야 해요. 꼭 소프트 밥이 아니더라도 우리 아이가 잘 먹는 사료가 있는데 나이 들어서 치아가 부실해졌다고 하시는 분들, 건 사료에다가 살 짝 분무기로 먹기 전에 분무해 주세요. 

 

슈나우저, 페키니즈, 포메라니안, 푸들
키우는 다둥이에요

 

소프트 바바를 선택할 때 주의 사항

  • 재료의 성분과 품질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신선한 육류와 자연 재료가 들어간 것을 선택해 주세요
  • 인공 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권장해요
  • 체중과 나이, 치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사료를 선택해 주세요
  • 나이가 어린아이들은 지속 적으로 급여는 자제해 주세요

수많은 사료 중에서 우리 아이한테 맞는 사료를 찾는 것은 흔한 것은 아닌 거 같아요. 다둥이를 키우면서 얻어지는 경험이 사료를 권하는 방법이 되기도 한 거 같아요. 7마리 키우면서 내가 팔고 있는 그 많은 사료를 다 먹여 보면서 느낀 점은 어떤 사료가 좋다고 하는 거보다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사료, 먹어서 건강하게 잘 크는 모습, 그것이 제일 좋은 사료, 선택의 만족인 거 같아요.

 

우리 반려견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건강한 식사, 깨끗한 물,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우리 사랑으로 먹고 자라는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오래도록 같이 했으면 하고 바라는 보호자의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