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 모두 털갈이가 시작하는데요. 우리들도 두꺼운 외투를 벗고 가벼운 옷으로 바꾸어 입듯이 우리 반려동물들도 털갈이 때가 돌아왔어요.이번에는 강아지 털갈이 시기에 꼭 알아야 할 관리법과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필수템을 알려드리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피모 관리를 위해 대비하는 꿀팁을 알려 드릴게요. 제일 많이 키우는 강아지, 빗질이 제일 많이 가는 대표적인 견종이 포메라니안이에요, 비슷한 견종으로 스피츠, 폼피츠, 외에 여러 종류가 있지만 애견 미용실에서 제일 힘들어하는 견종이기도 해요.이렇게 털이 풍성하고 모질이 부드러운 견종은 대부분 이중모인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견종의 빗질은 죽은 털을 골라내야 모질이 윤기가 나고 피부도 공기가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