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오는 날, 특히 장마철처럼 며칠씩 줄줄 쏟아지는 날에는 실외 배변하는 댕댕이 보호자님들... 참 난감하시죠? 실외 배변 훈련 중이라면 더더욱, 장마철이 많이 힘들어요.“비가 오나 눈이 오나 꿋꿋하게 산책해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 댕댕이" "쉬야랑 응가는 해야 하는데, 비는 오고... 나가자니 젖을 것 같고, 안 나가자니 그저 애절 한 눈 빛만 바라봐야 하고, 이럴 때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정말 공감해요.다행히도 다둥이들은 실내 배변도 같이 하는 아이들이라 그저 비구경을 사람 처럼 하곤 해요. 비 온다고 산책을 안 시킬 수도 없잖아요. 우리 아이들 스트레스도 풀어야 하고, 건강도 챙겨야 하니 그래 나가보자 ~~ 하고 나서게 돼죠. 비 오는 날 산책, 우비 입고 나가자너무 넘쳐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