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이사 계획을 세우고 조금씩 조금씩 옮기다 보니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 버리네요.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이사 내용 전달도 드려야 하고 이사 가는 곳에서의 매장 진열 위치도 잡아야 하고 문을 닫고 이사를 가는 것이 아니고 오픈하면서 이사를 하는 중이라 더 정신이 없었어요. 매장의 진열은 폭이 좁다 보니 양쪽의 진열로 마무리를 하여 구색을 갖추어 놓았어요. 이전의 매장에서 100m 정도 차이지만 여기만의 상품 구색이 필요하겠죠.. 조금씩 바꾸어 보려고 해요. 한쪽은 강아지, 고양이, 사료만 진열하고, 예전엔 코너별로 따로 떨어져서 있었지만 구분 지어서 진열을 해보니 좁은 곳이라 물건이 꽉~~~ 차 보이고 풍성해 보이는 듯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간식과 사료가 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