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이에요. 그러나 미세먼지로 예전에 느끼던 그 봄 내음은 찾아보기 힘들어진 거 같아요. 최근 들어서 반려동물을 참 많이 키우시는데요. 많은 분들이 다견, 다묘, 많이들 있으세요. 또 강아지와 고양이 함께 키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키우다 보면 다 정들어서 내 눈에만 보이는 콩깍지가 있는 듯해요. 비싸고 좋은 품종이 다 좋은 것은 아니에요. 내가 키우다 보니 내 눈에는 다 이쁘고 품종이 모가 중요한가~~~ 내가 키우면 다 명품이 돼요.
다견만 키우고, 다묘만 키우면 먹거리가 신경이 안쓰이겠지만, 같이 키우다 보면 사료부터 간식, 영양제, 화장실, 다 틀리기 때문에 많이 어려워하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와 고양이, 둘 다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알아보려고 해요.
강아지와 고양이가 같이 먹을 수 있는 간식
1. 동결건조
동결건조 간식이에요. 강아지 간식으로 나오는 동결건조 간식은 고양이 간식의 포장보다는 양이 더 많이 담겨 있어요. 작게 포장이 되어 있는 간식이 가격 면으로 보면 좀 비싼 편이에요. 그러나 포장에 차이가 있을 뿐이지 강아지, 고양이, 다 같이 급여해도 되는 간식이에요.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요. 육류, 생선, 야채, 우리 반려동물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급여해주시면 정말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어요. 건조되어 있다 보니 가루가 있을 수 있어요. 버리지 마시고 사료에 뿌려 주시면 돼요.
2. 사사미, 져키 종류, 소프트한 간식
강아지와 고양이가 같이 먹을 수 있는 간식은 생각보다 다양해요. 부드러운 져키 종류부터 닭가슴살을 이용한 간식까지, 간식의 뒷면을 표기사항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명확하게 강아지와 고양이가 구분되어 나오는 간식도 있지만 대부분 져키 종류가 같이 급여 가능하고 요즘 나오는 새로운 간식에는 같이 먹일 수 있다고 표기되기도 해요.
3. 치약, 칫솔
반려동물이 함께 쓸 수 있는 치약과 칫솔이에요. 정말 제품이 너무 많이 나와 있어요. 많은 분들이 물어보세요. 치약은 사람처럼 뱉으나요? " 제일 궁금하시기도 하고 우리가 쓰는 것처럼 뱉는다면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겠죠. 저도 처음에는 망설였어요. 그러나 반려동물 치약은 먹을 수 있도록 나와 있어서 칫솔질이 어려운 반려동물 한테도 간식처럼 향도 있고 맛도 있어서 치약을 간식으로 생각하며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내가 키우는 반려 동물에게 맞는 맛과 향을 찾아서 양치를 시켜 주세요. 처음에는 어렵지만 이것도 훈련으로 생각하시고 하시면 곧 보호자도 반려동물도 익숙해져서 할 수 있어요. 반려 동물은 모든지 반복하여 배우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해 보세요.
4. 세정제
우리가 반려 동물을 키우다 보면 입에서 나오는 냄새도 있고 귀와 눈에서 나는 냄새도 있어요. 좀 더 청결하게 케어하기 위해서 세정제를 쓰기도 해요. 눈, 귀, 세정제는 반려동물 목욕 후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눈이나 귀가 안 좋을 수 있으니 세정제를 이용해서 닦아 주시면 더 효과가 있어요.
여러분의 반려 동물은 어떤 간식을 급여하시나요?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영양과 건강을 지키는 간식이라면 것이라면 우리 아이들에게 똑 같이 급여해보세요. 다견, 다묘 가정에서 서로 다른 것을 먹으려 한다고 고양이가 강아지 것을, 또 강아지가 고양이 것을, 같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고민하시는 분들 많은 신데 그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드리는 많은 간식이 나와 있으니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다 먹을 수 있는 것을 선택하시면 걱정 없이 급여하실 수 있어요.
강아지와 고양이 같이 먹을 수 있고, 같이 쓸 수 있는 것, 따로 구매 필요 없이 영양까지 고려된 간식과 생활 필수 품을 같이 구매하셔서 반려동물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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