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이 기분 좋은 봄날,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나서면 괜히 마음이 설레죠. 이런 계절엔 우리 아이에게도 조금은 특별한 멋을 더해주고 싶어지는 봄이에요.
오늘은, 우리 애견 친구들을 위한 조금은 특별한 멋을 더 해주는 "케이프"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케이프"는 옷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편하고 쉽게 착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요. 무겁지 않고,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사진 한 장만으로도 ‘귀여움+스타일’을 살려줄 수 있는 아이템. 그게 바로 ‘강아지 케이프’ 예요.
걷는 움직임으로 귀엽게 "딸랑딸랑" 거리는 방울 달려있는 목줄, 아이의 움직임 까지도 사랑스럽게 목줄 하나 만으로도 특별한 멋진 모습이 될 수 있어요.
1. 케이프를 추천하는 이유
케이프는 옷을 즐겨 입는 아이들에게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옷을 입혔을 때 털 엉킴이 심한 아이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어요. 포메라니안, 스피츠 ,등 모량이 풍성한 아이, 모질 자체만으로도 폼나는 비숑, 푸들 같은 아이들, 이런 친구들은 굳이 옷을 입히기보다는 예쁜 외형을 살리면서, 케이프 하나로 살짝 포인트만 주어도 충분히 돋보일 수 있어요.
대형견도 어울리는 케이프
몸집이 크다고 해서 스타일을 포기할 필요는 없죠. 옷은 부담스러워도, 케이프 하나만 해줘 도순하고 귀여운 매력은 물론, 멋스러움까지 더해지는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어요.
2. 케이프 착용 시 주의할 점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이 필요해요.
- 타이트하거나 크면 목이나 어깨 부분이 불편할 수 있어요
- 목, 가슴을 조이는 것은 피해 주세요.
- 똑딱이, 자크, 등을 사용하는 제품은 털이나 피부에 끼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긁거나, 물어뜯는 경우는 불편하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3. 미용 후 케이프로 멋 내기 사진으로 인기
털을 짧게 정리한 뒤에는 뭔가 허전해 보이거나, 노출이 많아져서 살짝 쌀쌀하게 느껴질 수도 있거든요.
이럴 때 가벼운 케이프 하나만 둘러줘도 포근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스타일링 효과도 확 살아나요.
미용 직후 사진 찍을 때, 케이프 하나 둘러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분위기가 훨씬 귀엽고 산뜻해 보여서 많은 분들이 애프터 미용룩으로도 즐겨 사용하세요.
멋도 좋지만 아이가 편안한 게 가장 중요해요.
따뜻한 봄, 산책하기 좋은 계절, 가볍게 케이프 하나만으로 누구보다 더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크게 꾸미지 않아도 충분히 멋스러울 수 있는 케이프 하나 입혀 보세요.
케이프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추억을 담은 포인트가 되어 줄 거라고 생각해요.
특별한 하루를 케이프로 추억하나 만들어 보기를 추천드려요.
소중한 나의 반려동물에게 관심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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